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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언택트 시대, 어떻게 적응할 것인가? 전문가들의 해결 방안은?

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는 깊은 한숨을 쉬고 있다. 엄청난 전염성으로 인해 기존 우리가 아무렇지도 않게 누리던 생활을 이제 할 수 없어졌다. 여름이 다가올수록 사회적 거리두기는 느슨해지고 마스크 착용하는 이도 적어지고 있다. 그럴수록 확진자수는 줄어들지 않아 혼란이 지속되고 있다. 봉쇄를 걸었던 국가들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사태가 진정되지 않았지만 봉쇄를 풀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세상은 어떻게 변할까?
그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은 무엇일까?

단 한번의 출연으로 tbs <뉴스공장> 김어준 공장장의 마음을 쏙 들게 했던 박정호 교수. 단타성 출연이었지만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으로 그 자리에서 다음 섭외까지 이뤄졌다. 박정호 박사는 어려운 경제를 일상의 보통언어와 인문학적 시선으로 쉽고 재밌게 소개한 ‘보통 사람들을 위한 친절한 경제 강의’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박 교수는 코로나로 인해 커다란 불황이 전개되어 글로벌 벨류체인이 바뀌고 있다며, 잘 이겨낸다면 우리나라가 벨류 체인의 중심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한 중에 급격히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될 것이며, 대기업-중견기업-중소기업의 기업 구조가 깨져 초 글로벌기업이 생기거나 작은 회사들이 생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영진, 김동환 소장, 이진우 기자의 경제 유튜브 <삼프로TV – 경제의 신과함께> 단골 게스트이자 국내 최고의 이코노미스트인 홍춘욱은 달변가 집단으로 유명한 이코노미스트들 중에서도 전문적 경제지식을 쉽게 설명하는 것으로 유명한 전문가이다. ‘환율의 미래’, ‘돈 좀 굴려봅시다’, ‘인구와 투자의 미래’등을 저술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언론과 라디오에서 경제전망을 해설해 주는 전문가로 1순위로 섭외되고 있다. ‘지식의 민주화’를 이루기 위해 자신의 쌓아온 지식을 수많은 강연을 통해 대중들에게 경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경제는 디플레이션 시대에 도래할 것이며, ‘코로나 팬데믹’ 이겨내기 위해서는 지금 당장 돈을 푸는 강력한 금융정책 및 재정정책을 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우리가 알고 있던 신자유주의는 끝났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살아남은 사람들이 세상을 차지하고, 패배한 사람들은 지는 수정자본주의가 탄생했다고 한다.

코로나19로 게임, IT, 바이오가 가장 큰 수혜를 봤으며, 온라인 판매와 SNS 이용률도 폭발적으로 증가했다고 한다. 공공보건이 중요해지면서 ‘바이오 뉴딜’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경제 읽어주는 남자 김광석 삼정KPMG 경제연구원은 매불쇼 경제코너에서 경알못들을 위해 쉽고 재밌게 설명해줘 인기가 높은 경제 강사이다. 최근 경제분야 베스트셀러인 김난도 교수의 ‘트랜드 코리아’ 누르고 1위에 올라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던 ‘한 권으로 먼저 보는 2020 경제전망’ 저자로도 유명하다.

김광석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코로나19 이후의 경제에 대해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어 방향성을 가늠하기조차 힘든 상황이라고 한다. 지난해 어려운 상황을 지나 회복세를 접어들고 있던 우리 경제는 코로나로 인해 더블딥이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며, 현실을 직시하고 그에 대한 대응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한국에 통섭의 개념을 본격적으로 알린 우리시대의 석학이자 강연 및 방송활동을 통해 과학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이화여대 최재천 교수는 많은 전문가들이 코로나19 확산을 잡을 방법을 백신 밖에 없다고 말하고 있지만, 그에 동의할 수 없다고 한다. 사스가 지나가고 메르스, 메르스 지나가니 코로나19가 오고 있는 상황에서는 사회적 거리를 유지해 감염병 유행을 차단하는 ‘행동백신’으로 슬기롭게 대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코로나와의 전쟁보다 이 분 섭외전쟁이 더 어려다고 할 정도로 바쁜 기모란 국립암센터 예방의학과 교수는 “언택트 사회가 일상화될 것이다.”라고 말한다. 이번 바이러스의 특성상 쉽게 끝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정부는 지속적으로 방역 시스템을 강화, 집단 감염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한다. 최근 벌어지고 있는 차별과 증오에 대한 현상보다는 국제 공조를 통한 연대와 격려가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