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중공업 김규환 명장 신성유화 조직활성화 워크샵 특강

현대,기아차그룹 협력업체로 자동차용 실러(접착제)를 생산하는 ‘자동차 정밀화학 분야의 글로벌 강소기업’인 신성유화에서는 조직문화 활성화 일환으로 특강을 준비했다.

인간승리의 표본으로 MBC 인간극장과 MBC느낌표 길거리특강에 나와 깊은 감동을 전해줬던 대우중공업 김규환 명장을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

국내 1급 자격증 최다 보유자이기도 한 그는 사업 제안서만 2만5천여건을 만들었고, 국제발명특허도 62개를 받았다.

그 결과 김 명장은 전국최우수명장 대통령상, 국제품질관리 한국대표 최우수상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김규환 명장은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듯 끊임없이 자기 노력을 기울인다면 불가능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하루 3시간 이상 잠을 자지 않고 업무에 매달리면서 책임을 다하니 자연스레 승진하게 됐다”며 “퇴근 후에도 기계에 대한 연구를 거듭한 끝에 명장 자리까지 올랐다”며 소회를 밝혔다.

김 명장은 “강원도 화전민의 아들로 태어나 초등학교를 제대로 다닐 형편이 되지 못했다”며 “병마로 힘겨워하는 어머니의 약값을 벌기 위해 15세 때인 1975년 무작정 상경해 우여곡절 끝에 대우중공업 청소 사환으로 사회 생활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김 명장이 힘들었던 과거를 가감없이 털어놓아 워크샵에 참석한 이들의 깊은 공감을 샀다.